인생에 대하여 논하다.
* 우리들의 사상에 있어 위대하지도 완벽하지도 않다 .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하는 것이다 . 후회를 줄이기 위해선 자신만의 사상을 키워야 한다 . 현재 들어와 과학과 산업 급 발달로 물질만능 개인주의 경제학으로 사상이 썩어가고 있다 . 자연의 이치에서 철학과 사상은 사라지고 오로지 경제학으로 다듬어진 물질만능 사상에 중독되어 가고 있지 않는가 ? 한 번쯤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봐야 한다 . 진솔한 사상보다 순간적 쾌락만을 좇고 있지는 않는지를 말이다 . 진정한 유토피아는 자아의 발달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사상에서 찾아오는 법이다 . 물질만능은 순간적인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이다 . 물질은 우리들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뿐 , 정신적으로 커다란 행복을 안겨주지 못한다 . 물질에 중독되면 언제나 물질에 갈구하게 되면서 죄를 짓게 된다 . 그러므로 현재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치는 것은 자신의 자식에게 지옥으로 밀어 넣 는 행위와 같다 . 현재 자살 , 살인을 살펴봐라 . 경제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. 그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경제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.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고 , 서로 의지하고 돕고 협동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게 해야 한다 . 그래야 성장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물질만능에 빠져드는 것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. 초등학생들에게 경제를 가르쳐서 초등학생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? 물질만능에 집착하게 만들 뿐이지 아니한가 ? 초등학생들의 꿈이 무엇인지 아는 가 ?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. 그래서 유튜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. 기가 막 힐 노릇이다 . 미래의 일꾼 , 인류를 이어가야할 아이들의 꿈이 단순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. 이처럼 어린아이들의 꿈을 좀 먹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? 한 번 천천히 분석해봐야 한다 . 경제학이다 . 초등학생들에게 경제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. 어린 나이에 경제를 배우게 될 때 , 돈을 위해 어떻게 변할까란 생각을...